BMW코리아, 대한민국 과학축제서 ‘움직이는 과학·창의 교실’ 운영

박소현 매경닷컴 기자(mink1831@naver.com) 2024. 4. 2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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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미래재단은 '2024 대한민국 과학축제'에서 움직이는 과학·창의 교실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과학축제에 BMW코리아 재단이 투입하는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는 11.5t 트럭 내부를 실험실로 개조한 차량이다.

이번 행사에서 BMW코리아 미래재단은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의 '실험실'과 '워크숍'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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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움직이는 과학·창의 교실’ 대한민국 과학축제서 운영 [사진제공=BMW코리아]
BMW코리아 미래재단은 ‘2024 대한민국 과학축제’에서 움직이는 과학·창의 교실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2024 대한민국 과학축제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 동안 대전 엑스포시민광장과 엑스포과학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과학축제에 BMW코리아 재단이 투입하는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는 11.5t 트럭 내부를 실험실로 개조한 차량이다. 수도권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의 초등학교와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초등학교 3~6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양질의 과학 창의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BMW코리아, ‘움직이는 과학·창의 교실’ 대한민국 과학축제서 운영 [사진제공=BMW코리아]
이번 행사에서 BMW코리아 미래재단은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의 ‘실험실’과 ‘워크숍’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실험실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6가지 체험 시설을 통해 자동차의 다양한 기초 과학 원리를 탐구할 수 있으며, 워크숍 수업에서는 미래 지구 환경을 위해 친환경 에너지를 이해하고 조립 키트를 활용해 친환경 자동차를 만들어 볼 수 있다.

한편 BMW코리아 미래재단의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는 지난 2012년 11월 출범해 올해 3월까지 누적 9만6280명의 학생이 수업에 참여했다. BMW코리아 미래재단이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운영 중인 주니어 캠퍼스의 누적 이용객까지 더하면 총 19만8563명의 아동이 주니어 캠퍼스를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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