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빈, 첫 단독 마카오 팬미팅 성료…“감동받고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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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빈이 마카오에서의 첫 단독 해외 팬미팅을 마무리하며, 신흥 글로벌 배우로서의 의지를 새롭게 했다.
이번 이태빈의 팬미팅은 데뷔 이래 첫 마카오 방문으로, 현지 팬들은 물론 배우 본인에게도 큰 관심과 설렘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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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빈이 마카오에서의 첫 단독 해외 팬미팅을 마무리하며, 신흥 글로벌 배우로서의 의지를 새롭게 했다.
23일 아이오케이(IOK)컴퍼니에 따르면 이태빈은 최근 마카오 브로드웨이 시어터(Broadway Theatre)에서 'TAB in You ♡ PIT-A-PAT'을 개최, 현지 팬들과의 직접 교감을 나눴다.
이번 이태빈의 팬미팅은 데뷔 이래 첫 마카오 방문으로, 현지 팬들은 물론 배우 본인에게도 큰 관심과 설렘을 안겼다.
팬미팅 간 이태빈은 샤이니의 '누난 너무 예뻐' 커버 퍼포먼스로의 오프닝과 함께, 토크타임과 댄스챌린지, 쿠킹클래스 등의 이벤트 소통을 거듭했다.
다양한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변하면서,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감을 나누는 모습은 현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팬들은 이러한 이태빈의 노력에 깜짝 영상이벤트로 화답, 이태빈의 감동어린 눈물을 이끌었다.
이태빈은 소속사를 통해 “배우 생활을 하면서 힘든 것도 많았는데, 팬분들이 곁에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많이 견딜 수 있었다. 사실 저는 사랑받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인데 여러분들이 주신 사랑 잊지 않고 꼭 오래 간직하는 사람이 되겠다. 이번 팬미팅 저도 정말 감동받았고, 정말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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