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아이들과 놀이공원行→지친 모습 "평생 기억에 남을 일" [소셜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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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줬다.
22일(월) 김나영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 '7세 9세 아이들과 유니버셜 스튜디오 다녀왔어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영상에서 김나영은 "오늘은 신우랑 이준이를 위한 날이다"라며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우리 잘하는 거다. 서로 다정하게 말하고 화내지 않고"라고 아이들에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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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줬다.
22일(월) 김나영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 '7세 9세 아이들과 유니버셜 스튜디오 다녀왔어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김나영 가족들이 LA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간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김나영은 "오늘은 신우랑 이준이를 위한 날이다"라며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우리 잘하는 거다. 서로 다정하게 말하고 화내지 않고"라고 아이들에게 말했다.
이어 김나영은 "아이들에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즐기도록 하겠다. 진짜 정신 똑바로 차려야지. 안 그러면 아이들한테 휘둘려서 화날 수가 있다"라며 "오늘 재미있게 잘 즐기다 가자. 파이팅 파이팅. 지치지 말자"라고 다짐했다.
김나영은 마리오 카트를 기다리며 "이거 뭐 하는 건지 잘 모르겠는데, 요즘 인기가 가장 많다더라. 1시간 40분 정도 기다려야 된다고 한다"며 "그래도 왔는데 (마리오 카트를) 타고 가야 하지 않겠냐. 힘들어도 신우랑 이준이 평생 동안 기억에 남을 일이니까 기다려보겠다"며 멋진 모습을 보였다.
이어 또 다른 놀이기구를 타러 왔고 김나영은 "하나도 안 지치냐"라고 묻자, 아이들은 "하나도 안 지친다"며 답했다. 김나영은 풀린 눈으로 "하나도 지치지 않았다"라고 말했지만, 5분 뒤 하품을 하며 피곤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나영은 "산소가 모자라서"라고 답하며 웃었고, 미니언즈 기구를 타며 "미니언즈와 함께 여행을 떠나보겠다"며 인사했다.
iMBC 유정민 | 사진 '김나영의 nofilterTV'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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