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바이오헬스 기술사업화 플랫폼 지원사업' 선정

권태혁 기자 2024. 4. 2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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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는 최근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바이오헬스 임상 현장 연계 기술사업화 플랫폼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또 기술이전사업화를 위해 보건의료 기술사업화 플랫폼과 생태계 강화에 나선다.

사업책임자인 손원일 인제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장은 "경희대 의무산학협력단과 김해-홍릉 지역강소특구 연계를 통해 대형 기술이전 성과를 창출할 것"이라며 "보건의료 특화 전담조직 네트워크를 강화해 시너지를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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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의무산학협력단과 컨소시엄 구성...2년간 국고 7억3000만원 지원받아
인제대학교 전경./사진제공=인제대

인제대학교는 최근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바이오헬스 임상 현장 연계 기술사업화 플랫폼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대학은 4개 백병원과 함께 의료현장에 맞는 보건의료 연구개발 성과(특허)를 발굴한다. 또 기술이전사업화를 위해 보건의료 기술사업화 플랫폼과 생태계 강화에 나선다. 사업은 2년간 진행되며, 사업비는 7억3000만원이 투입된다.

인제대 산학협력단 기술사업화실은 경희대 의무산학협력단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우수 IP와 기업 발굴은 물론 국내외 박람회, 파트너십 등 공동 마케팅을 통해 대형 해외 기술이전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사업책임자인 손원일 인제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장은 "경희대 의무산학협력단과 김해-홍릉 지역강소특구 연계를 통해 대형 기술이전 성과를 창출할 것"이라며 "보건의료 특화 전담조직 네트워크를 강화해 시너지를 내겠다"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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