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선 당고개행 열차, 선바위역서 고장…1천 명 환승 조치

이태권 기자 2024. 4. 2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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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오전 8시쯤 수도권 지하철 4호선 당고개행 열차 1대가 고장 나 선바위역에서 멈춰서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코레일 측은 차량 장애로 운행이 중지돼 후속 열차가 지장을 받아 약 7분 정도 지연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장 차량에 타고 있던 승객 약 1천 명은 6분 간격으로 뒤따라오던 후속 열차로 환승 조치 됐습니다.

코레일 측은 "고장 차량은 차고지로 이동시킨 상태"라며 "정확한 고장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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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오전 8시쯤 수도권 지하철 4호선 당고개행 열차 1대가 고장 나 선바위역에서 멈춰서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코레일 측은 차량 장애로 운행이 중지돼 후속 열차가 지장을 받아 약 7분 정도 지연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장 차량에 타고 있던 승객 약 1천 명은 6분 간격으로 뒤따라오던 후속 열차로 환승 조치 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출근길에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역사 내부에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코레일 측은 "고장 차량은 차고지로 이동시킨 상태"라며 "정확한 고장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시청자 제공)

이태권 기자 right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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