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주에서 국제·전국 체육대회 풍성

[KBS 전주]올해 전주에서 22가지 종목, 24개 국제·전국 규모 대회가 열립니다.

최근 열린 이창호배 전국아마바둑 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6월과 8월에는 각각 전국볼링대회와 수영대회가 열리는 등 대규모 행사가 예정돼 있습니다.

전주시는 선수단과 가족, 관람객이 전주를 찾는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7월부터는, 내년에 열릴 국제·전국 규모 체육대회 가운데 전주시 개최를 희망하는 대회 관계자를 상대로 공모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