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퇴촌면 사찰서 화재…“인명 피해는 없어”
한상훈 기자 2024. 4. 23. 10:37
광주 퇴촌면의 한 사찰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23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40분께 광주 퇴촌면의 한 사찰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사찰 내 전각 1개 동이 반소하고, 부처상을 비롯한 집기류가 소실됐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화재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상훈 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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