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떨어진 소·돼지 사육은 줄고 닭·오리는 늘어

이창익 2024. 4. 2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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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떨어진 소와 돼지는 1년 전에 비해 사육두수가 줄어든 반면 조류인플루엔자 영향을 덜 받은 닭과 오리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지난 1분기 가축사육동향에 따르면 국내 한육우 사육두수는 349만여 마리로 1년 전보다 3.9%인 14만여 마리가 줄고 돼지 역시 1.1% 줄었지만 지난겨울 조류인플루엔자로 인한 살처분이 줄면서 닭은 5.6%, 오리는 25%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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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떨어진 소와 돼지는 1년 전에 비해 사육두수가 줄어든 반면 조류인플루엔자 영향을 덜 받은 닭과 오리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지난 1분기 가축사육동향에 따르면 국내 한육우 사육두수는 349만여 마리로 1년 전보다 3.9%인 14만여 마리가 줄고 돼지 역시 1.1% 줄었지만 지난겨울 조류인플루엔자로 인한 살처분이 줄면서 닭은 5.6%, 오리는 25% 증가했습니다.


전북지역은 소와 돼지의 사육두수는 전국대비 12% 안팎을 차지하고 있으며 닭의 전국 비중은 18%, 오리는 22%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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