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18살 딸 생일은 외면하면서…빅토리아 베컴 50살 파티 ‘참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61)가 딸 수리크루즈(18)의 생일은 챙기지 않고, 빅토리아 베컴의 50살 생일 파티에 참석해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해외 매체 페이지식스 보도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런던의 유명 클럽에서 열린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 빅토리아 베컴의 50번째 생일 파티에 참석해 브레이크 춤을 선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톰 크루즈는 딸 수리와도 만남을 갖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비난 여론이 거세게 일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61)가 딸 수리크루즈(18)의 생일은 챙기지 않고, 빅토리아 베컴의 50살 생일 파티에 참석해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해외 매체 페이지식스 보도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런던의 유명 클럽에서 열린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 빅토리아 베컴의 50번째 생일 파티에 참석해 브레이크 춤을 선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여러 해외 매체에서는 톰 크루즈가 무려 12년 동안 딸 수리를 만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조명했다. 부녀가 만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톰 크루즈의 종교인 ‘사이언톨로지’ 때문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톰 크루즈는 딸 수리와도 만남을 갖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비난 여론이 거세게 일었다.
이와 관련 톰 크루즈의 전 아내 케이티 홈즈는 2012년 한 매체의 인터뷰에서 “톰 크루즈의 종교인 사이언톨로지로부터 수리를 보호하기 위해 그를 떠났냐”는 질문에 “이유 중 하나가 맞다”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총 세 번의 이혼을 겪은 톰 크루즈는 지난 1987년 비 연예인 미미로저스와 결혼해 3년 만에 파경, 1990년 니콜 키드먼과 재혼해 10년간 결혼 생활을 유지했으나 이혼을 발표했다. 이후 동료 배우 케이티홈즈와 2006년 결혼에 골인, 같은 해 딸 수리를 품에 안았으나 2012년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이런 과정 속 양육권은 케이티 홈즈가 얻어 딸 수리와 함께 뉴욕에서 사는 것으로 전해졌다.
수리 크루즈는 오는 6월 고등학교를 졸업하며, 가을에 미국 뉴욕의 한 패션 대학에 입학할 예정이다.
유혜지 온라인 뉴스 기자 hyehye0925@seq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자처럼 못생겨”…2억 들여 20번 성형 후 “인생 180도 변했다”
- “정관수술 했는데 콘돔 갖고 다닌 아내”…아파트·양육권 줘야 할까?
- “저 여자 내 아내 같아”…음란물 보다가 영상분석가 찾아온 남성들
- “보면 몰라? 등 밀어주잖아” 사촌누나와 목욕하던 남편…알고보니
- “대게 2마리 37만원” 부른 소래포구 어시장…무게 속이는데 사용된 저울 61개 발견
- 알바 면접 갔다 성폭행당한 재수생…성병 결과 나온 날 숨져 [사건 속으로]
- “발 냄새 맡자” 전자발찌 찬 40대 여성 성폭행 하려다 또 징역형
- 아내 몰래 유흥업소 다니던 남편…결국 아내와 태어난 아기까지 성병 걸려
- 무궁화호 객실에서 들리는 신음소리…‘스피커 모드’로 야동 시청한 승객
- “남편 출장 갔어” 男직원에 ‘부비적’… 부천시체육회 女팀장, 직원 성추행 징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