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향토박물관, '창주서원 고문헌 특별전' 8월까지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남원시 향토박물관은 조선시대 교육기관인 서원의 흔적을 살펴보는 전시회 '창주서원 고문헌 특별전'을 8월 11일까지 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특별전에서는 남원의 주요 서원 가운데 하나였던 창주서원이 교육 자료로 썼던 고문헌과 목판 30여점이 전시된다.
남원 도심에 있는 창주사원은 조선 중기 문인 노진을 봉안한 서원으로,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돼 있다.
향토박물관 관계자는 "조선시대 서원의 교육 문화를 살펴보는 자리"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 향토박물관은 조선시대 교육기관인 서원의 흔적을 살펴보는 전시회 '창주서원 고문헌 특별전'을 8월 11일까지 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특별전에서는 남원의 주요 서원 가운데 하나였던 창주서원이 교육 자료로 썼던 고문헌과 목판 30여점이 전시된다.
남원 도심에 있는 창주사원은 조선 중기 문인 노진을 봉안한 서원으로,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돼 있다.
향토박물관 관계자는 "조선시대 서원의 교육 문화를 살펴보는 자리"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doin10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팝핀현준, 악성 루머 영상 제작한 유튜버 고소…"선처 없다" | 연합뉴스
- 야구스타 양준혁, 가수 데뷔…신곡 '한잔 더 하세' 발매 | 연합뉴스
- [OK!제보] "누가 봐도 성인인데"…영업정지 편의점 점주 "투표해보자" | 연합뉴스
- '여사가 명품백 받은 것 잘못'이라는 택시기사 폭행한 60대 승객 | 연합뉴스
- 알몸으로 호텔 누비며 손잡이 흔들고는 "몽유병" 황당 주장 40대 | 연합뉴스
- '누명 논란' 동탄 헬스장 화장실 성범죄 신고인 "허위사실 얘기" | 연합뉴스
- 마이클 잭슨, 사망 당시 7천억원 빚더미…소송 대부분 해결돼 | 연합뉴스
- 국내서 휴식 중인 손흥민, 동네 축구장에 깜짝 등장 | 연합뉴스
- 여자골프 세계 1위 코르다, 개에게 물려 다음 주 유럽 대회 불참 | 연합뉴스
- 파리올림픽 선수촌 식당 메뉴에 프렌치프라이 제외…채식 비중↑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