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지하차도서 오토바이 중앙분리대 충돌…운전자 숨져

이태권 기자 2024. 4. 2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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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지하차도에서 오토바이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22일) 오후 9시 55분쯤 미추홀구 숭의동 고속종점 지하차도에서 40대 남성 A 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A 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A 씨는 배달 오토바이 기사로, 사고 당시 2개 차로 중 1차로로 달리다가 갑자기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걸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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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지하차도에서 오토바이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22일) 오후 9시 55분쯤 미추홀구 숭의동 고속종점 지하차도에서 40대 남성 A 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A 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A 씨는 배달 오토바이 기사로, 사고 당시 2개 차로 중 1차로로 달리다가 갑자기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걸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CCTV상으로 사고 당시 주변에 주행 중인 다른 차량은 없었던 걸로 확인됐다"며 "정확한 경위는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이태권 기자 right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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