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지하차도서 오토바이 중앙분리대 충돌…운전자 숨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의 한 지하차도에서 오토바이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22일) 오후 9시 55분쯤 미추홀구 숭의동 고속종점 지하차도에서 40대 남성 A 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A 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A 씨는 배달 오토바이 기사로, 사고 당시 2개 차로 중 1차로로 달리다가 갑자기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걸로 전해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의 한 지하차도에서 오토바이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22일) 오후 9시 55분쯤 미추홀구 숭의동 고속종점 지하차도에서 40대 남성 A 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A 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A 씨는 배달 오토바이 기사로, 사고 당시 2개 차로 중 1차로로 달리다가 갑자기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걸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CCTV상으로 사고 당시 주변에 주행 중인 다른 차량은 없었던 걸로 확인됐다"며 "정확한 경위는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이태권 기자 right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불법 웹툰 안 봤는데" 수상한 통화…옆 손님이 큰돈 막았다
- 레전드가 역대급 민폐…두산, 대리처방 오재원 리스크에 당혹
- '미성년자 성매수' 도쿄 패럴림픽 출전 40대 국가대표 적발
- 김민우 결승골…일본 꺾고 조 1위로 8강행
-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아기를…비난에 "승무원이 괜찮대서"
- "대전 하면 역시" 인기 증명…대전역 물품보관함 '진풍경'
- '이게 뭐지?' 주택 수돗물서도 발견…"마시지 말라" 긴급 점검
- "90대가 갑자기 후진" 주차장서 날벼락…4명 덮쳐 1명 사망
- "100년 만에 최대 홍수" 11만 명 대피…중국서 필사의 탈출
- "더 넓고 빨라" 서울-부산 2시간 17분…미리 타본 KTX-청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