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돌싱' 1990년대생 이혼男女 스토리 기대…역대급 마라맛 예고 ('돌싱글즈5')

이소정 2024. 4. 2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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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5'가 1990년대생 돌싱들을 엿볼 수 있는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일요일에서 목요일 밤으로 편성을 변경한 '돌싱글즈5'는 1990년대생''MZ 돌싱'의 화려한 등장을 알리는 공식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SNS 피드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콘셉트의 공식 포스터에서는 '90's_Love_again'이라는 가상 계정 주소와 함께 출연진의 '거울 셀카'가 시선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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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MBN '돌싱글즈5' 제공


'돌싱글즈5'가 1990년대생 돌싱들을 엿볼 수 있는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MBN '돌싱글즈5'는 '돌싱'(이혼으로 다시 혼자가 된 사람. '돌아온 싱글'의 줄임말)남녀들의 솔직한 이야기와 현실적인 동거 과정을 담아낸 프로그램이다. '돌싱글즈'는 시즌5를 맞아 제주도로 한데 모인 '1990년대생 돌싱'들의 거침없는 연애 전쟁을 담아낸다. 일요일에서 목요일 밤으로 편성을 변경한 '돌싱글즈5'는 1990년대생'‘MZ 돌싱'의 화려한 등장을 알리는 공식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SNS 피드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콘셉트의 공식 포스터에서는 '90’s_Love_again'이라는 가상 계정 주소와 함께 출연진의 '거울 셀카'가 시선을 자극한다. 얼굴의 일부를 공개하며 자신에 관한 힌트를 남긴 이들은 풋풋한 비주얼과 트렌디한 스타일을 자랑하고 있다.

제작진은 "시즌4의 '미국편'에 이어, 국내로 돌아와 새롭게 시작되는 '돌싱글즈5'에서는 기존 출연진보다 연령대가 확 낮춰진 돌싱들이 확실한 캐릭터와 함께 등장한다. 그만큼 자신이 원하는 상대를 쟁취하기 위해 저돌적인 대시를 이어 나간다. 다각 관계를 이루는 경쟁자들과 거친 신경전을 서슴없이 펼치는 등 'MZ'다운 모멘트가 생생하게 중계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마치 시즌1로 돌아간 듯한 날 것의 '돌싱 빌리지' 현장을 흥미진진하게 지켜봐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MC로는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은지원, 오스틴 강이 또 한 번 호흡을 맞춘다. '돌싱글즈5'는 내달 9일 MBN에서 첫 방송 되며,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20분 즐길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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