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출연하는 김무열, 23일 수원 한화-KT전 시구
박강현 기자 2024. 4. 23. 10:19
배우 김무열(42)이 23일 경기 수원시 KT 위즈파크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 경기에 앞서 시구를 한다.
KT는 “오는 24일 개봉을 앞둔 영화 ‘범죄도시4′의 주연 배우 김무열이 위즈파크 마운드에 올라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999년에 데뷔해 영화 ‘연평해전’ ‘악인전’ ‘정직한 후보’ 등을 비롯한 작품에 출연한 김무열은 근처 안양예고를 졸업한 인연도 있다.
KT는 이날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성일중 야구부 및 영복여중 등 학생 30여명을 초청해 위즈 스쿨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위즈 스쿨은 장내 아나운서, 응원단, 심판 등 야구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다양한 직업군을 소개하고, KT 위즈파크 시설을 둘러보며 야구장 직업 체험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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