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네덜란드 방위보안산업협회와 첨단방산 업무 협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창원대학교는 최근 경남테크노파크, 네덜란드 방위보안산업협회(NIDV)와 국내 방산기업을 방문하고 상호 파트너십 강화 등을 위한 업무 협의 시간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박민원 총장은 "국립창원대는 첨단방위산업을 글로컬대학 특성화 분야로 정하고, 이를 성장시키기 위해 방위산업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들과 R&D 및 업무협력을 견고히 하고 있다"면서 "이번 업무협의를 통해 네덜란드 방위보안산업협회와 창원대가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간다면 지속가능 발전 계기를 함께 마련하고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네덜란드 측, 박 총장 초청해 업무협약 체결 의사 밝혀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국립창원대학교는 최근 경남테크노파크, 네덜란드 방위보안산업협회(NIDV)와 국내 방산기업을 방문하고 상호 파트너십 강화 등을 위한 업무 협의 시간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NIDV는 1984년 네덜란드 경제부, 기후부, 외무부, 국방부 및 기업과 연구기관이 공동 설립한 조직으로, 네덜란드 방산 및 보안 관련 정보 및 서비를 제공한다. 한국방위산업진흥회와 비슷하다.
이번 업무협의에 네덜란드 한국대사관 측에서는 오니 얄링크(Onny Jalink) 부대사와 레오 스넬 국방장관, 이주원 선임 상무관, 황은영 무관부 담당관, 정은진 방산협력담당관이 참석했다.
네덜란드 방위산업협회에서는 피터 하우스 인트벨트 부국장과 네덜란드 방산기업인 Al Armaments의 아드리안 존더반 대표, The IP Company의 로널드 코펠만 대표, Hull Vane B.V의 닐스 모에르케 대표, VONK의 로엘로프 에른스트 봉크 대표 및 담당자가 참석했다.
박민원 총장은 "국립창원대는 첨단방위산업을 글로컬대학 특성화 분야로 정하고, 이를 성장시키기 위해 방위산업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들과 R&D 및 업무협력을 견고히 하고 있다"면서 "이번 업무협의를 통해 네덜란드 방위보안산업협회와 창원대가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간다면 지속가능 발전 계기를 함께 마련하고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피터 하우스 인트벨트 부국장 등 네덜란드 방문단은 박민원 총장을 네덜란드로 초청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따라 네덜란드 방위보안산업협회와 창원대는 앞으로 실무진을 구성해 국제협력 협의를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민수 子 윤후, 美 명문대 합격…마이클 조던 동문 된다
- '최민환과 이혼' 율희 "혼자 사는 모든 부분 만족"
- 안문숙, 8세연하 임원희와 핑크빛 기류 "올해 결혼운"
- 19살때 납치돼 14년간 성노예…"수천번 강간 당해"
- 무속인 된 박철, 전처 옥소리와 똑 닮은 딸 공개
- 이용식, 딸 신혼여행 따라갔다가 "욕 바가지로 먹어"
- 걸그룹 리브하이 레아,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과 결혼
- 여에스더, 73억 강남 자택 공개…"빚 많이 내서 샀다"
- 허웅 前 여친 측근 "업소녀 아냐…마약 투약했던 건 사실"
- '미달이' 김성은, 오늘 결혼 "예비신랑은 용기 주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