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보호가 최우선”…교보증권, 임직원 교육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보증권은 소비자 중심의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전 임직원 대상 교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금융소비자보호 및 권익향상 인식제고 △소비자중심경영(CCM) 개념 및 전파 △금융사고 사전예방 및 관리강화 목적으로 기획됐다.
오는 11월 말 CCM인증을 목표로 CCM 실무협의회 운영, VOC분석 강화, 임직원대상 CCM 및 CS교육 등 다양한 소비자중심경영 활동을 추진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교보증권은 소비자 중심의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전 임직원 대상 교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금융소비자보호 및 권익향상 인식제고 △소비자중심경영(CCM) 개념 및 전파 △금융사고 사전예방 및 관리강화 목적으로 기획됐다.
본부장 및 부·지점장 주도하에 금융소비자보호 교육, CCM·동영상시청과 최근 민원사례 및 예방교육을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
주요 내용은 △고객투자성향관련 유의사항 △방문판매 시 유의사항 △펀드 판매프로세스 중점사항 △소비자중심경영(CCM) 주요사항이다.
특히 최근 이슈인 고령금융소비자 불완전판매관련 다양한 사례를 전파하고 사전예방 및 보호에 초점을 맞췄다.
김철우 교보증권 소비자보호본부장은 “당사는 소비자보호를 그 무엇보다 최우선의 가치로 인식하고 있으며, 우리가 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관점에서 생각하고 행동해야함을 항상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교보증권은 작년에 소비자중심경영을 선포하고 올해 초 경영전략회의에서 중점 추진사항인 소비자중심경영 강화 내용을 공유했다. 오는 11월 말 CCM인증을 목표로 CCM 실무협의회 운영, VOC분석 강화, 임직원대상 CCM 및 CS교육 등 다양한 소비자중심경영 활동을 추진 중이다.
원다연 (her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이브, 민희진과 전면전 여파…2%대 하락[특징주]
- “공인인 날 쳐다봐?” 쇼핑몰 대표, 지하철서 무차별 폭행
- 부부끼리 자산 공유해야 할까?…10명 중 9명 "그렇다"
- ‘까르보불닭’ 선물 받고 눈물 터진 소녀…미국서 품절 대란 이유는
- “일론 머스크가 사랑한다고 했다” 로맨스스캠에 7000만원 뜯긴 여성
- “이모”라 부르며 낮술도…폐지 줍던 여성은 이웃에 살해당했다 [그해오늘]
- ‘엘리베이터 파손’ 혐의 전장연 활동가, 구속영장 기각
- "초등생이 8살 여아 등에 '성관계 놀이' 요구"...처벌·부모 책임은?
- 한화가 찾은 유망주에서 세계 최강으로..'코다 천하' 막올라
- “절규로 봐 달라” 호소 통했나…‘똥기저귀 싸대기’ 학부모 집행유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