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눈물의 여왕’ 전배수, 유재석 만난다…김미경과 ‘유퀴즈’ 출격

하지원 2024. 4. 2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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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배수, 김미경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뜬다.

4월 23일 뉴스엔 취재 결과 전배수와 김미경은 오는 24일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녹화에 나선다.

K-드라마 속 '국민 아빠', '국민 엄마'로 불리는 전배수와 김미경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유퀴즈' 가족 특집에 출연해 MC 유재석, 조세호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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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전배수 김미경/눈컴퍼니 제공, 뉴스엔DB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전배수, 김미경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뜬다.

4월 23일 뉴스엔 취재 결과 전배수와 김미경은 오는 24일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녹화에 나선다. 두 사람의 출연분은 어버이날인 5월 8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K-드라마 속 '국민 아빠', '국민 엄마'로 불리는 전배수와 김미경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유퀴즈' 가족 특집에 출연해 MC 유재석, 조세호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2004년 드라마 '알게 될거야'로 데뷔한 전배수는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수많은 작품에 출연, 두드러진 존재감을 드러내왔다. 특히 전배수는 드라마 '쌈, 마이웨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 작품에서 홀로 딸을 키우는 아버지 역할을 맡아 '국민 딸바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전배수는 최근 넷플릭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서 에이스 보호사 윤만천 역으로 분해 시청자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안겨줬으며, 현재는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백현우(김수현 분) 아버지이자 용두리 마을 이장 백두관 역으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눈물의 여왕'은 최고 시청률 21.6%(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까지 치솟으며 방영 내내 화제성을 독식하고 있는바 전배수가 전할 '눈물의 여왕' 비하인드 및 다채로운 연기 인생 스토리에 관심이 쏠린다.

1985년 연극 '한씨연대기'로 데뷔한 김미경 역시 고두심, 김혜자를 잇는 차세대 국민 엄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깊은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다수 작품에서 따뜻하고 인자한 어머니 역할을 맡아온 김미경은 스타 자식들만 약 70명에 달한다.

김미경은 최근까지만 해도 '닥터 차정숙', '사랑한다고 말해줘', '웰컴투 삼달리', '이재, 곧 죽습니다', '밤에 피는 꽃' 등 굵직한 작품에서 어머니 역할로 활약을 펼쳤다. 이에 김미경이 전할 스타 자식들과의 특별한 인연 및 수십 년 연기 철학에도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유퀴즈'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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