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더블유게임즈, 저PBR 해소 나선다..5%대 강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장기 주주환원 로드맵을 발표한 더블유게임즈 주가가 장 초반 강세다.
23일 오전 9시52분 더블유게임즈는 전 거래일 대비 5.73% 오른 4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더블유게임즈는 이날 개장 전 중장기 주주환원 로드맵을 공시했다.
회사는 자사주 취득 및 소각을 통해 주가순자산비율(PBR)을 끌어올리는 한편 중장기 기업가치를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중장기 주주환원 로드맵을 발표한 더블유게임즈 주가가 장 초반 강세다.
23일 오전 9시52분 더블유게임즈는 전 거래일 대비 5.73% 오른 4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4만53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더블유게임즈는 이날 개장 전 중장기 주주환원 로드맵을 공시했다. 회사는 자사주 취득 및 소각을 통해 주가순자산비율(PBR)을 끌어올리는 한편 중장기 기업가치를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내년과 내후년에 직접 사업연도 총 현금배당금의 최대 3배를 자사주 매입 재원으로 설정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직접 사업연도 말 발행주식총수의 최소 1%에서 2%까지 매년 일정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올해 말까지 자사주를 활용한 인수·합병(M&A) 또는 투자 관련 공시가 없을 경우 현재 보유 중인 자사주 50%를 특별 소각하겠다고 밝혔다. 더블유게임즈가 지난해 말 기준 보유한 자기주식 수는 166만5011주다.
이외에도 더블유게임즈는 주가와 연계한 내부 임원보상체계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전체 임원 성과급의 40%를 주식 성과와 연계할 예정이며 시가총액이 2조원을 밑돌면 관련 성과급은 미지급된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불륜 스캔들' 톱스타 "여배우 3명과 동거했지만 재혼 생각 없다"
- '승리·정준영·최종훈' 추가 만행 공개..故 구하라가 결정적 역할했다
- 민희진 "룸살롱·텐프로 들락대는 것도 감사했나" 비난
- "직장 부하 20대 여성과 불륜…시어머니 쓰러져" [어떻게 생각하세요]
- 버닝썬 피해자 "웃는 사진 찍으면 보내주겠다 협박했다"
- "3년 후 구설수 있어" 김호중 미래 예언한 역술가
- "돈 때문에 사람 죽이는 여자 아냐"…'계곡 살인' 이은해 옥중 편지 공개
- 광진구 건물서 흉기 찔린 채 발견된 20대 남녀…여성 숨져
- "옷 관심도 없던 사람, 멋 부려…육아 기간에 바람난 남편"
- 신기루 "남편과 몸무게 합 250㎏…식궁합 안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