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스러워…강력 조치 취할 것" 첼시, 잭슨 향한 인종차별 행위에 공식 성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첼시 FC가 공격수 니콜라스 잭슨을 향한 인종차별에 무관용을 천명했다.
첼시는 23일 공식 성명을 통해 "FA컵 4강전 이후 SNS를 통해 잭슨을 향한 인종차별적 행위들이 있었다. 구단은 이 행태에 혐오감을 느낀다. 우리 사회에는 어떠한 형태의 차별도 용납될 수 없다. 우리 구단 역시 이런 사건과 관련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며, 형사 기소를 포함 가능한 한 가장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첼시 FC가 공격수 니콜라스 잭슨을 향한 인종차별에 무관용을 천명했다.
첼시는 20일(한국시간) 영국 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브렌트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FA컵 7라운드(4강전)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첼시는 대회를 마감했다.
이날 첼시 공격수 잭슨이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완벽한 기회를 여러 차례 놓치며 비판의 대상이 됐다. 경기 이후 SNS 등을 통해 비판을 넘어선 비난이 그에게 향했다. 그 중에서는 인종차별적 행위도 있었다.
첼시는 23일 공식 성명을 통해 "FA컵 4강전 이후 SNS를 통해 잭슨을 향한 인종차별적 행위들이 있었다. 구단은 이 행태에 혐오감을 느낀다. 우리 사회에는 어떠한 형태의 차별도 용납될 수 없다. 우리 구단 역시 이런 사건과 관련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며, 형사 기소를 포함 가능한 한 가장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혼' 율희, 26살 애 엄마? 파격 튜브탑 [★PICK] - STN 뉴스
- 맹승지, 엄청난 글래머 "다 보이겠네" [★PICK] - STN 뉴스
- 제니, 男심 홀리는 속옷 노출 [★PICK] - STN 뉴스
- 맹승지, 역대급 노출 글래머…"다 보이겠네" [★PICK] - STN 뉴스
- 서동주, 볼륨감 뽐낸 화끈한 수영복 자태 [★PICK] - STN 뉴스
- 신수지, 美친 글래머+볼륨감 섹시 절정 [★PICK] - STN 뉴스
- 허니제이, 애엄마? 문신 가득 비키니 차림 '깜짝' [★PICK] - STN 뉴스
- 문가영, 속옷+가터벨트만 입고 거리 활보 [★PICK] - STN 뉴스
- 이설, 파격 란제리 '글래머 엄청나네' [★PICK] - STN 뉴스
- [★PICK] '46세' 김사랑, 글래머+여대생 미모 폭발 - STN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