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판교로 본사 이전…새 비전으로 '진심경영'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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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는 1991년 3월 13일 경북 구미시에서 약 10평짜리 매장인 '교촌통닭'으로 문을 열었고, 2004년에는 경기 오산시에 본사를 마련했습니다.
이어 20년 만인 올해 경기 성남시 판교 제2테크노밸리도시 첨단산업단지 내에 신사옥을 지어 본사를 이전했습니다.
교촌에프앤비는 본사 이전을 기념해 회사의 새로운 비전으로 '진심경영'을 선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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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경기 성남시로 본사를 옮기고, '진심경영 선포식'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교촌에프앤비는 1991년 3월 13일 경북 구미시에서 약 10평짜리 매장인 '교촌통닭'으로 문을 열었고, 2004년에는 경기 오산시에 본사를 마련했습니다.
이어 20년 만인 올해 경기 성남시 판교 제2테크노밸리도시 첨단산업단지 내에 신사옥을 지어 본사를 이전했습니다.
교촌에프앤비는 본사 이전을 기념해 회사의 새로운 비전으로 '진심경영'을 선포했습니다.
'정직과 정성', '도전과 혁신', '상생과 나눔'을 공유가치로 삼아 100년 기업으로 가는 토대를 마련하고, '글로벌 푸드컬처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담았습니다.
또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은 '푸드와 행복이 잇닿다'로 정했습니다.
(사진=교촌에프앤비 제공, 연합뉴스)
이호건 기자 hog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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