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조선株 업황 개선 전망에 ‘활짝’…순환매 속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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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주의 업황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장 초반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1분기 실적을 앞두고 조선업의 업황이 빠른 속도로 개선될 것이라 전망했다.
이동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수주는 피크아웃 분위기에 있지만 선가가 높은 친환경 발주와 공급 부족이 새로운 사이클을 만들어 내고 있다"며 "조선업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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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조선주의 업황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장 초반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6분 현재 한화오션(042660)은 전 거래일 대비 5.75% 오늘 3만4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HD현대중공업(329180)은 2.61%, 삼성중공업(010140)도 2.74% 오름세다. HD현대미포(010620)와 HD현대(267250)도 각 2%대 상승 중이다.
증권가에서는 1분기 실적을 앞두고 조선업의 업황이 빠른 속도로 개선될 것이라 전망했다. 또한, 미·중 갈등으로 수혜를 보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동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수주는 피크아웃 분위기에 있지만 선가가 높은 친환경 발주와 공급 부족이 새로운 사이클을 만들어 내고 있다”며 “조선업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한다”고 강조했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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