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하이브, 방시혁-민희진 갈등에 2%대 하락세
문수빈 기자 2024. 4. 23. 09:25

경영권 분쟁이 수면 위로 오르자 하이브가 연일 약세다.
23일 오전 9시 23분 기준 하이브는 전날보다 2.35% 내린 20만75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하이브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 임원 A씨 등에 대한 감사권을 발동하면서 주가는 7.81% 하락 마감했다.
하이브는 민 대표가 본사로부터 독립하려고 한다고 보고 어도어의 전산 자산과 관련된 대면 진술을 확보했다.
어도어는 2021년 설립된 하이브 산하의 레이블로, 하이브의 지분율이 80%다.
민 대표는 올해 3월 하이브의 또 다른 레이블인 빌리프랩에서 데뷔한 ‘아일릿’이 자신이 제작한 ‘뉴진스’를 따라한 데에 불만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공식 입장을 통해 “뉴진스가 일궈 온 문화적 성과를 지키고, 더 이상의 카피 행위로 인한 침해를 막기 위해 모든 가능한 수단과 방법을 동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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