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는 열광의 도가니…' 인터 밀란, 세리에A 조기 우승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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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인터 밀란이 라이벌 AC밀란을 이기고 세리에A 조기 우승을 확정했다.
무려 5경기나 남겨놓은 시점에 압도적 우승에 밀라노의 인터 밀란 팬들은 난리가 났다.
이날 승리로 승점 86점이 된 인터 밀란은 2위 AC밀란의 승점 69점과 무려 17점이로 벌리며 시즌 종료까지 5경기를 남겨 놓은 시점에서 리그 조기 우승을 확정했다.
이날 우승 확정 후 인터 밀란의 연고지 밀라노의 인터 밀란 팬들은 대성당 등 거리로 뛰쳐나와 3년만의 우승에 큰 기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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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이탈리아의 인터 밀란이 라이벌 AC밀란을 이기고 세리에A 조기 우승을 확정했다. 무려 5경기나 남겨놓은 시점에 압도적 우승에 밀라노의 인터 밀란 팬들은 난리가 났다.
인터 밀란은 2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주세페 메차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시즌 세리에A 33라운드 AC밀란과의 밀라노 더비에서 2-1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승리로 승점 86점이 된 인터 밀란은 2위 AC밀란의 승점 69점과 무려 17점이로 벌리며 시즌 종료까지 5경기를 남겨 놓은 시점에서 리그 조기 우승을 확정했다.
이번 우승으로 인터 밀란은 통산 20번째 '스쿠데토(우승팀 유니폼에 붙는 방패 문양)'를 달게 됐다. 기존에 AC밀란과 통산 우승 횟수 19회로 동률이었다가 단독 2위(1위 유벤투스 36회)로 올라서게한 우승이다.
이날 인터 밀란은 전반 18분 터진 수비수 프란체스코 아체르비의 코너킥 헤딩골, 후반 4분 미드필더 마르쿠스 튀랑의 골까지 더해 후반 35분 수비수 피카요 토모리가 헤딩골을 넣은 AC밀란을 떨쳐냈다.
이날 우승 확정 후 인터 밀란의 연고지 밀라노의 인터 밀란 팬들은 대성당 등 거리로 뛰쳐나와 3년만의 우승에 큰 기쁨을 드러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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