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국 “아들 돌잔치 3일간 해, 금반지 250개 받았다”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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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국이 전성기를 회상했다.
4월 2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 김한국이 아들 돌찬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금반지 많이 들어왔겠다"는 질문에 김한국은 "아내에게 물어봤더니 250개 정도 들어왔다고 하더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한국은 "다 팔았다. 그땐 인기에 비해 재정이 못 따라왔던 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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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김한국이 전성기를 회상했다.
4월 2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 김한국이 아들 돌찬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김한국은 "87년도에 쓰리랑 부부로 떠서 88년 3월쯤 내가 블루칩이 됐다. 그런데 돈은 못 받쳐줬다"며 "와이프와 어렵게 부모님 모시고 살던 집이 있었는데 그 앞에 차가 안 다니는 길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아들 돌잔치에) 개그맨들이 축하한다고 왔다. 그리고 PD 분들, 작가분들, 데스크분들이 축하한다고 오기 시작하는데 한번에 오면 되는데 갈만하면 오고, 갈만하면 오더라. 개그맨들은 집이 좁아서 있을데가 없어서 앞에 멍석 깔아놓고 있고 그렇게 3일 동안 했다"고 밝혔다.
"금반지 많이 들어왔겠다"는 질문에 김한국은 "아내에게 물어봤더니 250개 정도 들어왔다고 하더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한국은 "다 팔았다. 그땐 인기에 비해 재정이 못 따라왔던 때다"고 말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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