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신소재, 설비 리뉴얼 프로젝트 완료…품질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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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신소재는 합성운모공장에 2000만 위안(약 38억원)을 투입한 설비 리뉴얼 프로젝트를 마치고 생산을 재개했다고 23일 밝혔다.
크리스탈신소재의 제1기 인공합성운모 생산라인은 2013년에 건설된 이래 10년이 지나면서 일부 설비가 노화와 파손이 진행됐다.
이에 크리스탈신소재는 인공합성운모 생산라인의 리뉴얼 작업을 진행하고, 성공리에 끝내 최근 가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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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요한 기자 = 크리스탈신소재는 합성운모공장에 2000만 위안(약 38억원)을 투입한 설비 리뉴얼 프로젝트를 마치고 생산을 재개했다고 23일 밝혔다.
크리스탈신소재의 제1기 인공합성운모 생산라인은 2013년에 건설된 이래 10년이 지나면서 일부 설비가 노화와 파손이 진행됐다. 이에 따라 제품 품질 안정성이 저하되고, 원자재 소모가 늘어나는 등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크리스탈신소재는 인공합성운모 생산라인의 리뉴얼 작업을 진행하고, 성공리에 끝내 최근 가동을 재개했다.
다이중치우 크리스탈신소재 대표이사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회사의 합성운모 플레이크 품질이 과거에 비해 현저하게 향상되고 종합 원가도 낮출 수 있을 것"이라며 "운모 플레이크와 그래핀 화로의 리뉴얼과 업그레이드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합성 운모 파우더 공장의 생산 효율성과 제품 품질을 더욱 향상시켜 독일의 머크(MERCK)사 등 까다로워지는 고객사들의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by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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