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H리그] 남자부, 5라운드 'MVP' 정수영-'캐논 슈터' 김명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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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 정수영이 H리그 남자부 5라운드 MVP에, 상무피닉스 김명종이 캐논 슈터로 선정됐다.
한국핸드볼연맹(이하 KOHA)은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5라운드 개인상 부문 '신한카드 5라운드 MVP(상금 1백만 원)'에 인천도시공사 장수영이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또 '5라운드 캐논 슈터(상금 50만 원)'는 상무피닉스 김명종이 수상했으며, 단체상 부문인 'flex 5라운드 베스트팀(상금 100만 원)'에는 두산이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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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라운드 캐논 슈터에는 구속 110.98km/h 득점 기록한 상무피닉스 김명종
- flex 5라운드 베스트팀에는 두산 선정
(MHN스포츠 김용필 기자) 인천도시공사 정수영이 H리그 남자부 5라운드 MVP에, 상무피닉스 김명종이 캐논 슈터로 선정됐다.
한국핸드볼연맹(이하 KOHA)은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5라운드 개인상 부문 '신한카드 5라운드 MVP(상금 1백만 원)'에 인천도시공사 장수영이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또 '5라운드 캐논 슈터(상금 50만 원)'는 상무피닉스 김명종이 수상했으며, 단체상 부문인 'flex 5라운드 베스트팀(상금 100만 원)'에는 두산이 선정되었다.
▲ MVP=정수영(인천도시공사)
MVP로 선정된 인천도시공사 정수영(라이트백)은 5라운드에서 33골, 29개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총 278점을 획득했다.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는 8어시스트로 역대 1호 통산 700어시스트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뒤를 이어 충남도청 오황제(212.5점, 레프트윙), 두산 정의경(195점, 센터백), 상무피닉스 박세웅(191.5점, 피벗), 두산 강전구(190점, 레프트백)가 그 뒤를 이었다.
▲ 캐논 슈터=김명종(상무피닉스)
'5라운드 캐논슈터'에는 상무피닉스 김명종이 지난 17일 하남시청과의 경기 후반 8분 10초에 110.98km/h의 슛을 성공시키며 남자부 마지막 라운드 캐논슈터로 등극했다. 두산 김진호가 109.79km/h로 아깝게 2위를 기록했으며, 하남시청 신재섭이 103.87km/h, 충남도청 유명한이 103.48km/h, 인천도시공사 하민호, SK호크스 하태현, 하남시청 박광순이 102km/h를 기록하며 강속구 슈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 베스트팀=두산
'flex 5라운드 베스트팀(상금 1백만 원)'에는 두산이 선정되었다. 두산은 5라운드에서 무패 성적과 관중 모객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flex 라운드 베스트팀'에 처음 선정되었다. 1, 2라운드는 SK호크스, 3라운드는 인천도시공사, 4라운드는 하남시청이 선정된 바 있다.
KOHA는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를 새롭게 출범하면서 리그 경기력 향상과 선수들의 동기부여를 위해 라운드 개인상과 단체상을 신설해 남녀부 매 라운드 종료 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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