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트렉아이, 국내 위성 프로젝트 독보적 수혜-한화투자

김지훈 기자 2024. 4. 23.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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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은 쎄트렉아이에 대해 국내 위성 프로젝트의 독보적 수혜자라며 투자 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배성조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초소형 위성체계, 조기경보위성 등 다수의 위성 프로젝트 출현으로 소형 위성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쎄트렉아이가 독보적인 수혜자로 떠오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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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은 쎄트렉아이에 대해 국내 위성 프로젝트의 독보적 수혜자라며 투자 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목표 주가는 5만3000원을 책정했다.

배성조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초소형 위성체계, 조기경보위성 등 다수의 위성 프로젝트 출현으로 소형 위성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쎄트렉아이가 독보적인 수혜자로 떠오를 것"이라고 했다.

배 연구원은 쎄트렉아이의 올해 실적에 대해 "매출액 1733억원(전년 대비 +38.2%), 영업이익 15억원(흑자 전환)으로 전망한다"며 "2023년 말 기준 수주잔고는 3538억원으로 역대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도 탑라인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했다.

김지훈 기자 lhsh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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