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분리대 들이받은 배달 오토바이…40대 운전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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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 도로를 달리던 배달 오토바이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운전자가 숨졌다.
23일 인천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55분께 미추홀구 숭의동 고속종점 지하차도에서 배달 오토바이를 몰던 40대 남성 A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당시 A씨는 2개 차로 가운데 1차로로 주행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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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 한 도로를 달리던 배달 오토바이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운전자가 숨졌다.
23일 인천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55분께 미추홀구 숭의동 고속종점 지하차도에서 배달 오토바이를 몰던 40대 남성 A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당시 A씨는 2개 차로 가운데 1차로로 주행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당시 음주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했다”며 “단독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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