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게시판] 기상청, 제5회 기상청 달콤기후 공모전 개최 外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기상청은 6월 7일까지 '제5회 기상청 달콤기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 사업에서는 이공계 박사학위 소지자들에게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연구인프라를 활용한 연구·개발(R&D) 연수 기회를 제공한다.
에너지연과 FZJ, HZB는 수소, 태양광, 배터리, 청정에너지 분야의 기술적 협력뿐만 아니라 정보 및 인적교류, 학술회의와 워크숍 개최와 같이 실질적인 협력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기상청은 6월 7일까지 ‘제5회 기상청 달콤기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후정보포털과 소통24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올해 공모 분야는 디자인과 이야기 분야로 나뉜다. 공모전 주제는 ‘기후변화과학’, ‘기후위기시대’, ‘달콤기후’다.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대상(환경부 장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입선 등 총 35점이 선정되며 상금은 총 850만 원이다.
■ 극지연구소는 30일까지 '제14회 극지사진 콘테스트'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투표 대상은 지난달까지 접수된 출품작 중 1차 심사를 통과한 15작이다. 극지사진 콘테스트는 극지연구소가 극지 방문자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일반에 극지 활동을 홍보하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 콘테스트에는 총 362개의 작품이 접수됐다. 극지연구소 홈페이지 메인화면 배너를 통해 온라인 투표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창윤 1차관이 22일 서울 종로구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질 흐루비 미국 에너지부 핵 안보 차관 겸 국립핵안보청 청장을 만나 '핵확산 저항성 최적화(PRO-X)' 사업 협력을 위한 공동성명서를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핵확산 저항성은 원자로에 쓰는 핵물질을 본래 용도 외 다른 용도로 전용하는 것을 어렵게 만드는 기술적 방벽을 뜻한다.
■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2024년도 출연연 맞춤형 인력 양성사업'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에서는 이공계 박사학위 소지자들에게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연구인프라를 활용한 연구·개발(R&D) 연수 기회를 제공한다. 2024년도 출연연 맞춤형 인력 양성사업 인력 모집에 관한 사항은 NST 홈페이지와 출연연 온라인 채용 포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국립중앙과학관은 스포츠과학 특별전 '승리공식 사이언스'를 23일부터 7월 26일까지 미래기술관 특별전시장에서 연다고 22일 밝혔다. 전시는 역학적 과학원리뿐 아니라 올림픽 개최로 촉진된 산업기술 발달, 소재·장비·훈련 시스템에 쓰인 첨단기술, 도핑 검사 등 스포츠 관련 과학기술을 전시한다. 또 가상융합기술과 운동게임 등을 활용해 파리 올림픽 등을 비롯한 올림픽과 패럴림픽, 경기 종목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도 마련한다.
■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너지연)은 유럽 최대 연구소인 독일 헬름홀츠 연구협회 산하 '헬름홀츠 율리히', '헬름홀츠 베를린 재료 에너지 연구소'와 청정에너지 분야 기술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에너지연과 FZJ, HZB는 수소, 태양광, 배터리, 청정에너지 분야의 기술적 협력뿐만 아니라 정보 및 인적교류, 학술회의와 워크숍 개최와 같이 실질적인 협력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채린 기자 rini113@donga.com]
Copyright © 동아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