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원NOW] 민승기 포스텍 교수 '프론티어 플래닛 프라이즈 대회' 국내 대표 선정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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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텍은 민승기 환경공학부 교수가 '프론티어 플래닛 프라이즈 2024' 대회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내셔널 챔피언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프론티어 연구재단이 주관하는 '프론티어 플래닛 프라이즈'는 세계를 위협하는 환경 변화에 대처하고 지구 시스템의 불안정성을 해소하는 데 공헌한 과학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내셔널 챔피언 중 심사를 거쳐 인터내셔널 챔피언 3인이 탄생하며 이들에게는 연구 지원금 100만 스위스프랑(약 15억원)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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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텍은 민승기 환경공학부 교수가 '프론티어 플래닛 프라이즈 2024' 대회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내셔널 챔피언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프론티어 연구재단이 주관하는 '프론티어 플래닛 프라이즈'는 세계를 위협하는 환경 변화에 대처하고 지구 시스템의 불안정성을 해소하는 데 공헌한 과학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내셔널 챔피언 중 심사를 거쳐 인터내셔널 챔피언 3인이 탄생하며 이들에게는 연구 지원금 100만 스위스프랑(약 15억원)이 수여된다. 6월 스위스에서 개최되는 시상식에서 민 교수가 인터내셔널 챔피언 타이틀까지 거머쥐는지 알 수 있다.
■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가 한국형 극(克)노화연구클러스터를 광주 지역에 유치하기 위한 산·학·연·병 협력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역 미래 먹거리의 핵심인 극노화 연구 및 의료산업 동향을 중심으로 혁신기관 간의 항노화 및 역노화 연구 추진 현황과 관련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향후 극노화 클러스터를 광주지역에 유치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 GIST는 인공지능연구소가 인공지능(AI) 전문 기업인 티쓰리큐, 가온플랫폼과 ‘스마트 산업 실현을 위한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관련 통합 플랫폼’의 공동 연구 개발을 목적으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티쓰리는 우리나라가 전 세계에서 가장 잘 활용하는데 선도 역할을 해 온 AI 전문기업으로 ‘실시간 빅데이터 인공지능 통합플랫폼’을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했다. 가온플랫폼은 사물인터넷(IoT) 융합을 통한 AI영상분석, AI설비상태 예측진단, AI통계분석 및 AI보안 솔루션 등을 제공한다.
[이채린 기자 rini11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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