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만 나면,' 채진아 작가 "비시즌 손흥민 선수 섭외하고파"

김진석 기자 2024. 4. 23.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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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 나면,'의 채진아 작가가 섭외하고 싶은 인물로 축구 선수 손흥민을 꼽았다.

현장에는 최보필 PD와 채진아 작가가 참여해 프로그램에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채 작가는 "첫 회 녹화할때, 유연석 씨가 세계에 있는 틈을 찾아가고 싶다고 했다"라며 "그래서 정말 기회가 된다면 비시즌 시기의 손흥민 선수를 모시고 싶다"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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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틈만 나면,'의 채진아 작가가 섭외하고 싶은 인물로 축구 선수 손흥민을 꼽았다.

지난 22일 서울 마포구 한 카페에서 SBS 신규 예능프로그램 '틈만 나면,'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최보필 PD와 채진아 작가가 참여해 프로그램에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이다.

이날 채진아 작가는 1회 게스트 이광수, 2회 게스트 조정석을 언급하며 "어느정도 게스트 섭외가 되어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채 작가는 "첫 회 녹화할때, 유연석 씨가 세계에 있는 틈을 찾아가고 싶다고 했다"라며 "그래서 정말 기회가 된다면 비시즌 시기의 손흥민 선수를 모시고 싶다"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틈만 나면,'은 23일부터 매주 화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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