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뉴진스는 여전히 하이브 소속"…주가 하락 과도-한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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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 경영진의 경영권 탈취 시도 소식에 주가가 하락했으나, 뉴진스의 음반 활동이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23일 분석했다.
안도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날 어도어 경영진의 경영권 탈취 시도 소식에 하이브 주가는 7.8% 떨어졌다"며 "팬덤과 대중이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영향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기 때문에 민 대표의 사임 가능성이 커지자 주가도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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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 경영진의 경영권 탈취 시도 소식에 주가가 하락했으나, 뉴진스의 음반 활동이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23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1만5000원을 유지했다.
안도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날 어도어 경영진의 경영권 탈취 시도 소식에 하이브 주가는 7.8% 떨어졌다"며 "팬덤과 대중이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영향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기 때문에 민 대표의 사임 가능성이 커지자 주가도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안 연구원은 "그럼에도 뉴진스는 여전히 하이브 소속"이라며 "하이브가 어도어의 지분 80%를 보유한 이상 뉴진스는 계속해서 하이브의 지식재산권(IP)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그는 "하이브와 어도어 모두 뉴진스 IP 훼손을 원치 않기 때문에 5~6월 발매 예정인 음반 활동이 영향을 받을 가능성은 낮다"며 "추후 크레이티브 대체가 필요하겠으나, 이미 보유한 팬덤과 하이브의 매니지먼트 역량을 고려할 때 비관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고 했다.
이어 "애초에 하이브의 네임 밸류 없이 뉴진스가 데뷔 초 파급력을 구가할 수 있었을지는 미지수"라며 "지난해 기준 하이브 전사 대비 어도어 매출 비중은 5%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주가 하락이 과해 매수 구간이라 판단한다"고 분석했다.
김창현 기자 hyun1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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