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2% 상승, 6만6000달러 재돌파…4월 15일 이후 처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트코인이 2% 이상 상승해 6만6000달러를 재돌파했다.
23일 오전 6시 20분 현재 비트코인은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2.32% 상승한 6만6481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이 상승하고 있는 것은 전일 비트코인 고래가 비트코인이 6만달러를 하회하자 비트코인을 대거 매집했다는 소식 때문으로 보인다.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시총 2위 이더리움이 0.72% 상승하는 등 다른 암호화폐도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비트코인이 2% 이상 상승해 6만6000달러를 재돌파했다.
23일 오전 6시 20분 현재 비트코인은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2.32% 상승한 6만6481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6만6000달러를 재돌파한 것은 4월 15일 이후 처음이다.
이날 비트코인은 최고 6만6862달러, 최저 6만4548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이 상승하고 있는 것은 전일 비트코인 고래가 비트코인이 6만달러를 하회하자 비트코인을 대거 매집했다는 소식 때문으로 보인다.
블록체인 분석 회사인 '인투더블록'에 따르면 비트코인 최소 0.1%를 보유하고 있는 한 고래가 지난 19일 12억달러를 투입, 비트코인 1만9760개를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투더블록은 X(구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고래들이 드디어 저가 매수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비트코인 고래가 저가 매수에 나선 것은 향후 비트코인이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코인데스크는 분석했다. 이에 따라 이날 비트코인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시총 2위 이더리움이 0.72% 상승하는 등 다른 암호화폐도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밀양 여중생 성폭행범, 딸 낳고 맛집 운영…백종원도 방문"
- 조국 "최태원 불륜엔 관심없다…노태우 범죄수익금이 재산 출발점"
- 한강서 끌려간 13세 여학생들…유흥업소 갇혀 성인남성과 강제 성관계
- 국힘 "김정숙 여사, 나흘만에 6천만원 4인 가족 5년치 식비 탕진"(종합)
- 김영배 "16세 연하 아내와 20년 열애 후 결혼…신혼생활 장난 아냐"
- 손예진, 현빈과 주말 데이트? 햇살보다 빛나는 미소 [N샷]
- "불륜하는 친구, 사생활인데 손절할 정도인가요?" 갑론을박
- 베트남 하노이 호텔서 한국인 여성 피살…韓남성 용의자 체포
- "충격" 이민우, 현관 비밀번호 잊은 母 패닉…치매검사 결과에 눈물
- 고속도로서 휴대폰 보다 승객 4명 사망사고…버스기사 집유,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