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티슈인줄?" 자취방을 영화관으로 만든 IT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게 프로젝터라고?" 집을 찾은 지인들이 LG전자의 프리미엄 4K 프로젝터 'LG 시네빔 큐브'를 보고 한 첫 마디다.
LG 시네빔 큐브는 4K(3840×2160) UHD 해상도로 최대 120형(대각선 길이 약 305㎝)의 초대형 화면을 선명하게 구현한다.
LG 시네빔 큐브를 함께 체험한 4명의 지인 가운데 3명은 "구매하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집을 찾은 지인들이 LG전자의 프리미엄 4K 프로젝터 'LG 시네빔 큐브'를 보고 한 첫 마디다. 가정용 미니 갑티슈와 비슷한 크기(8㎝·13.5㎝·13.5㎝)에 무게도 1.49㎏에 불과하다. 깔끔한 직육면체 모양의 은색 외관은 인테리어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한 남성 지인은 "매우 가벼워 캠핑이나 글램핑에 가지고 다니고 싶다"고 말했다.
일주일 간 사용해 본 결과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높은 해상도와 자동 화면·초점 맞춤 기능이었다. LG 시네빔 큐브는 4K(3840×2160) UHD 해상도로 최대 120형(대각선 길이 약 305㎝)의 초대형 화면을 선명하게 구현한다. 디지털 영화협회(DCI)의 색 영역인 'DCI-P3'를 154% 충족하고 45만 대 1의 명암비를 지원해 색을 풍부하고 정확하게 표현해 낸다.
LG 시네빔 큐브는 매 장면을 수천 개의 작은 구역으로 구분해 각각의 구역별로 HDR 효과를 극대화하는 '다이내믹 톤 맵핑' 기능을 지원한다. 늦은 저녁 자취방 불을 끄고 벽에 유튜브를 비롯해 넷플릭스 등 다양한 동영상을 상영하니 뛰어난 색감이 영상의 생동감을 더했다. 해가 떠 있는 오후 2시경, 햇빛이 스며들어올 때는 저녁에 비해 화질은 다소 떨어졌지만 시청에는 무리가 없는 정도였다.
자동 화면·초점 맞춤 기능 덕분에 시청 장소를 바꿀 때마다 반듯한 화면으로 조절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졌다. '똥 손'에 '기계치'로 정평이 난 기자도 전원만 키니 선명하고 반듯한 직사각형 모양의 화면을 자동으로 만들어져 쉽게 사용할 수 있었다.
이 밖에도 LG전자 스마트 TV에 내장된 플랫폼인 웹OS가 내장돼 PC나 스마트폰과의 기기 연동 없이 △넷플릭스 △디즈니+ △티빙 △왓챠 △애플tv 등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를 감상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LG 시네빔 큐브를 함께 체험한 4명의 지인 가운데 3명은 "구매하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다. 다만 139만원이라는 가격을 공개하자 말수가 급격히 줄어들었다.
#프로젝터 #큐브 #UHD #시네빔
rejune1112@fnnews.com 김준석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모의 치과 의사와 딸, 욕조서 살해됐지만 죽인 사람은 없다
- 이상민 "母 호적에 안올라 있어…친동생 있었다" 출생 비밀 알고 충격
- 하정우 "조카 이름 '김일성' 추천해 탈락…나도 50세 전엔 결혼하고파" [N인터뷰]
- 이은지 "母, 주사기 보고 내가 마약하는 줄 알아"
- "3000억대 새만금 사업…" 박세리, 父 고소 왜 했나
- "'밀양 성폭행' 가해자 여기 산다"…난리난 아파트 커뮤니티
- 서효림 "20대때 지인에 사기당해 전재산 날렸다…통장 잔고 0 경험"
- 최현우 "로또 1등 맞혔다"…고소당할 뻔한 일화 공개
- 남편 몰래 대부업체·사채 손댄 사연…'결혼지옥'
- "숨겨둔 딸?" 한채영 남편, 결혼 전 '돌싱 논란' 사진 봤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