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디바 김완선 韓 최초 중학생 연습생 “상상할 수도 없는 일” (짠한형)[결정적장면]

하지원 2024. 4. 23.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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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완선이 연습생 시절을 언급했다.

4월 22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가수 김완선, 청하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청하는 "예전에 인순이 선생님께서 병아리도 아닌 계란 단계라고 하셨다. 항상 인사드리면 '아유 계란이'라고 하셨다"고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완선은 "나도 중학생 때부터 연습생을 한 거니까. 그때 당시에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우리나라 연습생으로는 최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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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김완선이 연습생 시절을 언급했다.

4월 22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가수 김완선, 청하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청하는 데뷔 9년 차라며 "시간이 꽤 빠르다. '프로듀스 101'이 엊그제 같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김완선은 "9년이면 아기다"며 대선배 면모를 드러냈다.

청하는 "예전에 인순이 선생님께서 병아리도 아닌 계란 단계라고 하셨다. 항상 인사드리면 '아유 계란이'라고 하셨다"고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완선은 "나도 중학생 때부터 연습생을 한 거니까. 그때 당시에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우리나라 연습생으로는 최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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