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웨딩드레스 보러 가나 “♥김준호와 올 가을 결혼운” (조선의 사랑꾼)[결정적장면]

하지원 2024. 4. 2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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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김지민이 김준호와 결혼 운세를 봤다.

김지민은 타로 상담사에게 "(결혼) 계획은 없고 만나는 사람이 있다"고 말했다.

타로 상담사는 "김준호는 큰 강이고, 김지민은 시냇물이다. 충돌하게 되면 김지민이 약간 깨진다"며 "김준호는 남자의 힘을 갖고 있는 굉장히 단단한 분이다. 다투지 말고 서로 합의해서 의기투합해서 일을 진행하면 효과가 남들의 두 배가 될 거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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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조선의 사랑꾼' 김지민이 김준호와 결혼 운세를 봤다.

4월 22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무속인이 운영하는 타로 카페를 방문한 김지민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지민은 타로 상담사에게 "(결혼) 계획은 없고 만나는 사람이 있다"고 말했다.

타로 상담사는 "결혼하게 된다면 내년 상반기나 겨울 끝나기 전에 하면 결혼 운이 많이 들어와 있다. 올해 안에 하면 빠르게 진행되지만, 내년에 하면 생각보다 느리게 진행될 수 있다"며 내년 2월 전이 적기라고 했다.

류이서는 "드레스 보러 가야겠다"고 했고, 제작진은 "김준호도 점 봤는데 올가을에 결혼 운이 있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김지민이 올가을에 하는 건 시기상 무리가 있다고 생각하자 류이서는 "하려면 한다. 나도 6개월 만에 했다"고 말했다.

타로 상담사는 "결혼 올해 하셔라. 두 분이 3~4년 정도는 바쁠 거다. 오래 결혼해야 결혼복, 일복도 있다"고 이야기했다.

김지민은 김준호와 궁합도 봤다. 김지민은 "주도권을 내가 잡고 있는 느낌인데 휘둘려 사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다"고 털어놨다.

타로 상담사는 "김준호는 큰 강이고, 김지민은 시냇물이다. 충돌하게 되면 김지민이 약간 깨진다"며 "김준호는 남자의 힘을 갖고 있는 굉장히 단단한 분이다. 다투지 말고 서로 합의해서 의기투합해서 일을 진행하면 효과가 남들의 두 배가 될 거다"고 조언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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