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류이서, 속옷까지 입혀줘…아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해"

차유채 기자 2024. 4. 23. 05: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이 아내 류이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전진·류이서 부부의 집을 찾은 개그우먼 김지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진은 김지민과 함께 병원에 갔던 류이서가 집에 돌아오자마자 다정하게 포옹하며 사랑꾼 면모를 내비쳤다.

김지민은 거듭 "(전진과 류이서 두 사람) 옷도 비슷하게 입었다"고 놀라워했고, 전진은 "아내가 속옷까지 다 입혀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진·류이서 부부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화면 캡처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이 아내 류이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전진·류이서 부부의 집을 찾은 개그우먼 김지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진은 김지민과 함께 병원에 갔던 류이서가 집에 돌아오자마자 다정하게 포옹하며 사랑꾼 면모를 내비쳤다.

이에 김지민은 전진에게 "오빠 그런 사람이냐. (류이서가) 오자마자 안아주는 거 매번 그러냐"고 물었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화면 캡처


그러나 전진은 "내가 (류이서를) 안았냐"며 자신에겐 류이서와의 포옹이 너무나도 일상적인 행동이라 의식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김지민은 거듭 "(전진과 류이서 두 사람) 옷도 비슷하게 입었다"고 놀라워했고, 전진은 "아내가 속옷까지 다 입혀준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 하겠다. 일어나서 아내한테 '나 뭐 입어' 물어본다"고 털어놨다.

심지어 전진은 류이서를 보면 스트레스가 풀린다며 "그러다 보니 버릇처럼 (류이서를) 쳐다보게 되더라. (류)이서 테라피다"라고 신혼 같은 풋풋함을 자랑했다.

전진은 2020년 승무원 출신 류이서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