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우 결승골…일본 꺾고 조 1위로 8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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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최종예선에 나선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일본을 꺾고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습니다.
2연승으로 나란히 8강 진출을 조기 확정한 일본과 우리나라는 우리 대표팀이 먼저 수비를 두텁게 쌓은 뒤 역습을 노렸습니다.
이후 일본의 파산공세를 온몸으로 막아낸 대표팀은 1:0으로 승리해 3전 전승 조 1위로 8강에 올라서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와 4강 진출을 다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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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최종예선에 나선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일본을 꺾고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습니다.
교체 출전한 김민우가 값진 결승골을 터트렸습니다.
2연승으로 나란히 8강 진출을 조기 확정한 일본과 우리나라는 우리 대표팀이 먼저 수비를 두텁게 쌓은 뒤 역습을 노렸습니다.
주도권을 내주고도 잘 버틴 대표팀은 후반 30분 결승골을 뽑았습니다.
이태석이 올린 코너킥을 교체 투입된 김민우가 머리로 받아 넣어 승부를 갈랐습니다.
이후 일본의 파산공세를 온몸으로 막아낸 대표팀은 1:0으로 승리해 3전 전승 조 1위로 8강에 올라서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와 4강 진출을 다투게 됐습니다.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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