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류이서, 보기만 해도 스트레스 풀려…버릇처럼 쳐다봐" [조선의 사랑꾼]

이예주 기자 2024. 4. 23.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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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방송 화면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방송 화면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전진이 아내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방송인 김지민은 가수 전진과 그의 아내 류이서의 신혼집을 방문했다.

이날 김지민은 전진과 류이서에게 "둘도 빨리 2세 계획을 세워라. 아기가 오빠랑 언니를 닮으면 쌍꺼풀이 없는 눈에, 눈이 큰 예쁜 아기가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둘 다 얼굴도 작아서"라고 덧붙이자 전진과 류이서는 서로를 지긋이 바라보며 웃었다.

그러자 김지민은 "얼굴 작다는데 서로 쳐다는 왜 봐?"라며 웃음을 터뜨렸고, 전진은 류이서를 빤히 쳐다보며 "왜 그래 여보? 오늘따라 예쁘네"라며 꿀이 뚝뚝 떨어지는 멘트를 건넸다.

김지민은 "솔직히 둘이 있을 때도 자주 그래?"라고 물었고, 전진은 "나는 이서가 귀여워서, 예뻐서 쳐다보는 거야"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뉴스 보고, TV 보고, 오락하다가 이서를 바라보면 온갖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이다. 그래서 버릇처럼 쳐다보곤 한다. 이서 테라피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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