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화진포 국제관광지 조성 ‘문화재 해제안’ 의견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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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화진포 일대를 국제관광지로 조성한다.
고성군에 따르면 동해와 연접해 자연 풍광이 수려하고 호수 주위에 울창한 송림이 병품처럼 펼쳐진 국내 최대의 석호인 화진포 일대를 국제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 계획 일부가 변경되고, 문화재 해제 방안 마련을 위한 용역이 진행되는 등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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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화진포 일대를 국제관광지로 조성한다. 고성군에 따르면 동해와 연접해 자연 풍광이 수려하고 호수 주위에 울창한 송림이 병품처럼 펼쳐진 국내 최대의 석호인 화진포 일대를 국제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 계획 일부가 변경되고, 문화재 해제 방안 마련을 위한 용역이 진행되는 등 속도를 내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22일 군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의원, 사업부서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진포 관광지 조성계획(변경) 및 문화재 인허가 용역 의견수렴회’를 갖고, 개발방향(안)과 지정문화재 해제 또는 현상변경완화 방안을 제시한 후 의회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현내면 초도리·죽정리 및 거진읍 화포리 일원 112만여㎡의 면적에 화진포 관광지를 조성하기로 하고, 문화재 해제 이후 친수문화시설·복합문화시설 등 6가지의 기본구상(안)을 밝혔다. 전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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