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공영주차장 ‘차박 금지’ 외

KBS 2024. 4. 22.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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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간추린 뉴스 전해드립니다.

공영주차장 ‘차박 금지’

정부가 공영주차장에서의 야영이나 취사 행위를 금지하고 과태료도 부과합니다.

주차장에서 차박 행위로 인한 잦은 민원 때문인데요.

1차 위반 시 30만 원, 2차 위반 시 40만 원, 3차 이상 위반 시 50만 원의 과태료를 물어야 합니다.

시행은 올해 9월 10일부텁니다.

폭행·갈취 이유가...

불법 체류자들을 협박해 폭력을 휘두르고 금품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남성 여러 명이 지나가는 외국인을 강제로 붙잡습니다.

지난 총선에 출마했던 자유통일당 박진재 전 후보가 이끄는 자국민보호연대 회원들인데요.

우리 국민을 보호한다며 미등록 외국인을 상대로 전국 곳곳에서 이른바 '자경단' 활동을 벌인 겁니다.

[천현길/충북경찰청 형사기동대장 : "(미등록 외국인은) 검거가 되게 되면 강제 추방되기 때문에 자기들이 범죄 피해를 당해도 신고하지 못한다는 점을 악용해..."]

경찰 조사 결과, 이들 일당은 가짜 탐정 신분증을 보여주면서 등록증 제시를 요구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1인 자영업자도 출산급여

혼자 일하는 1인 자영업자와 프리랜서에게 서울시가 전국 처음으로 출산 급여를 지원합니다.

출산한 여성 1인 자영업자와 프리랜서는 90만 원을 받게 되는데요.

출산 배우자를 둔 남성 1인 자영업자와 프리랜서도 지원금 8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대상은 오늘 이후 출산한 가구로, 출산일로부터 1년 이내에 온라인 신청을 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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