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트윈스부터 송은범·니퍼트까지… 프로 출신 '트라이아웃' 대거 등장

차혜린 2024. 4. 22.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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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트라이아웃에 프로 선수 출신이 대거 등장했다.

프로출신 선수들도 대거 등장했다.

랜더스 출신 김태훈부터 자이언츠 출신 문경찬, 나원탁, 이글스 출신 노수광까지 등장하며 참가 선수들을 긴장케 했다.

마지막으로 베어스 출신 외국인 투수 니퍼트가 트라이아웃장에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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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트라이아웃에 프로 선수 출신이 대거 등장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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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에서는 2024시즌을 앞두고 트라이아웃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몬스터즈는 2024시즌을 앞두고 강력한 팀으로 거듭나기 위해 전력 보강에 나섰다. 대학별 에이스 선수들을 비롯해 지난해 트라이아웃에 참여한 재수생들이 참여 했다.

끝이 아니였다. 프로출신 선수들도 대거 등장했다. 랜더스 출신 김태훈부터 자이언츠 출신 문경찬, 나원탁, 이글스 출신 노수광까지 등장하며 참가 선수들을 긴장케 했다. 여기에 트윈스 출신 송은범이 등장하자 장내가 술렁였다. 프로 출신 선수들은 송은범에게 인사했다.

마지막으로 베어스 출신 외국인 투수 니퍼트가 트라이아웃장에 나타났다. 니퍼트의 등장에 "여기가 메인이네" "진짜 크다" "투수들 운다" 등 감탄사만이 이어졌다. 한 참가자는 "예전에 들었는데 니퍼트가 던지면 아파트 2층에서 던지는 것 같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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