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기업 2곳 1,572억 투자협약…275명 신규 고용

송현준 2024. 4. 22.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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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경상남도가 오늘(22일) 창원시 진해구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 부두 배후단지에 물류 기업 두 곳과 1,572억 원 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가운데 엘엑스판토스 신항에코물류센터는 천억 원을 투자해, 2026년까지 대규모 물류센터를 구축하고, DP월드 부산로지스틱스센터도 572억 원을 투자해 2027년까지 물류센터를 만듭니다.

경상남도는 두 기업의 신규 투자로 275명의 신규 고용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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