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교육 확대 도입 필요”…“신제주권 여중고 대안 검토”
강인희 2024. 4. 22. 22:01
[KBS 제주]제주도의회 임시회 교육행정질문에서 양영식 의원은 현재 표선고등학교에서 운영 중인 IB교육을 학급 단위를 넘어 확대할 필요가 있으며, 아시아권 초중고 학생 유치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김광수 교육감은 제주특별법에 부여된 교육 특례를 통해 공립 교육청이 경영하는 국제학교까지도 생각해 볼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신제주권 여중학교와 관련해선 신설 대신 재배치나 전환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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