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어린이보호구역 사고…5년 간 79명 사상

김소영 2024. 4. 2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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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도로교통공단 충북지부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 동안 충북의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 사고로 1명이 숨지고 78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초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생이 43명으로 54%를 차지했습니다.

또, 학교가 끝나거나 학원에 오가는 시간인 오후 2시에서 6시 사이에 사고의 49%가 집중됐습니다.

김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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