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한형’ 신동엽 “20살 차이 김수미와 부부 연기, 오빠라 부르더라”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terarosa@mk.co.kr) 2024. 4. 22. 2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신동엽이 배우 김수미와 부부 호흡을 맞췄다고 밝혔다.

이날 신동엽은 MBN '뱀파이어 아이돌'을 언급하며 배우 김수미와 부부로 등장했다고 했다.

신동엽은 "내가 뱀파이어라 나이가 훨씬 더 많고 늙지는 않은 거다. 김수미 선생님이 나한테 '오빠, 오빠' 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김완선이 메소드 연기를 본 느낌이 어땠냐고 묻자 신동엽은 "나도 연극 전공했다고!"라며 김수미에 지지 않으려 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동엽. 사진 I 유튜브 채널 ‘짠한형’
방송인 신동엽이 배우 김수미와 부부 호흡을 맞췄다고 밝혔다.

22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김완선 청하 댄싱퀸들의 만남. 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가수 김완선, 청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MBN ‘뱀파이어 아이돌’을 언급하며 배우 김수미와 부부로 등장했다고 했다. 신동엽은 “내가 뱀파이어라 나이가 훨씬 더 많고 늙지는 않은 거다. 김수미 선생님이 나한테 ‘오빠, 오빠’ 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진짜 메소드 연기다. 천하의 연기자”라며 “카메라는 이불 밖을 찍는 건데 카메라가 없는 곳에서도 메소드 연기를 하시더라. 역할에 몰입해서”라고 말했다.

김완선이 메소드 연기를 본 느낌이 어땠냐고 묻자 신동엽은 “나도 연극 전공했다고!”라며 김수미에 지지 않으려 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