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대표 “21대 국회서 채 상병 특검범 통과돼야”

안태성 2024. 4. 2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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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를 포함한 비례대표 당선인 12명 전원이 오늘(22) 전북을 방문했습니다.

조 대표 등은 지난해 여름 집중호우 때 실종자를 수색하다 숨진 해병대 채 상병의 모교인 원광대를 찾아 헌화하고, 21대 국회에서 관련 수사 외압 의혹 특검법이 통과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조 대표는 전북도청에서 김관영 도지사를 만나 지방 분권과 균형 발전을 위해 협력하겠다고 밝힌 뒤, 전북특자도의 빈약한 재정 특례를 언급하며 제도 정비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조 대표 등은 전북 총선 승리 보고 대회에 참석해 당원과 지지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광주로 향했습니다.

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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