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고 경찰관 폭행' 현직 검사 입건
안희재 기자 2024. 4. 22.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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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초임 검사가 술을 마시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경찰과 검찰 등에 따르면 어제(21일) 새벽 2시쯤 서울 영등포구에서 수원지검 소속 검사 A 씨가 음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붙잡혔습니다.
A 씨는 연행된 뒤에도 저항하며 물리력을 행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A 씨를 입건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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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초임 검사가 술을 마시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경찰과 검찰 등에 따르면 어제(21일) 새벽 2시쯤 서울 영등포구에서 수원지검 소속 검사 A 씨가 음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붙잡혔습니다.
A 씨는 연행된 뒤에도 저항하며 물리력을 행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A 씨를 입건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검찰은 규정에 따라 신속하고 엄정하게 사건을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안희재 기자 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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