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시도지사협의회 총회...맞춤형 외국인 정책 논의

김종호 2024. 4. 22.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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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자치단체장이 만나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부산에서 임시총회를 열었습니다.

협회장인 박형준 부산시장이 주재한 이번 총회에서는 자치 입법권 강화와 자주 재원 확충, 교육재정 합리화 방안 등을 점검했습니다.

또 신규 안건으로 '지역 맞춤형 외국인 정책 도입'에 대해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외국인 유학생이 우리나라에서 회사를 만들어 정착할 수 있도록 비자 제도 개선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범부처 차원 전담 조직을 만들어 추진할 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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