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대 교수들, 내일 총회 열어 ‘주 1회 휴진’ 논의

임주영 2024. 4. 22. 21: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대 의과대학·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내일(23일) 총회를 열고 '주 1회 전원 휴진'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의대 교수비대위는 내일 오후로 예정된 총회에서 일주일에 하루씩 외래 진료와 수술을 하지 않는 방식의 휴진을 의결 안건으로 올린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비대위 측은 "휴진 여부와 구체적인 방식 등을 총회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대 의과대학·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내일(23일) 총회를 열고 ‘주 1회 전원 휴진’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의대 교수비대위는 내일 오후로 예정된 총회에서 일주일에 하루씩 외래 진료와 수술을 하지 않는 방식의 휴진을 의결 안건으로 올린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비대위 측은 “휴진 여부와 구체적인 방식 등을 총회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전공의 집단사직으로 인한 의료 공백이 두 달 넘게 이어지며, 수련병원 교수들의 피로도는 높아지고 있습니다.

앞서 사직서를 낸 의대 교수들은, 사직서 제출 후 한 달이 되는 오는 25일을 기점으로 대규모 사직을 예고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임주영 기자 (magnolia@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