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라이브 논란, '핑클' 옥주현이라 할수있는 '당당 일침'.."가수는 노래 잘해야"

최신애 기자 2024. 4. 22.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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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이라서 할 수 있는 당당한 일침이었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2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했다.

그런가 하면, 옥주현은 박명수가 "'나는 가수다' 할 때도 봤지만 노래를 너무 잘한다"고 극찬했고, 옥주현은 "가수인데 당연히 노래 잘해야 한다"고 소신 발언을 했다.

그런 가운데, '대한민국 원조 걸그룹' 핑클 출신 옥주현이 당당하게 일침을 가해, 많은 응원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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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주현.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옥주현이라서 할 수 있는 당당한 일침이었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2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했다.

이날 옥주현은 이지혜의 첫인상에 대해 "첫인상은 뭔가 서로 이미지가 별로였다. 그러다가 '스위니토드'라는 작품에서 처음 만났는데 생각해던 것과 다르고 잘하더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옥주현은 "저는 본업에 충실히 하는 사람을 좋아하고 눈이 가는데, (이지혜를) 예뻐하게 됐다. 그래서 우리 회사로 영입했고 지금은 제 소속 배우가 됐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더불어 "본업에서 잘해야 하는 것들에 대해 시간을 많이 들이는 사람은 예쁨 받을 수 밖에 없다. 날로 먹는 사람이 제일 싫다"고 1차 일침을 가했다.

그런가 하면, 옥주현은 박명수가 "'나는 가수다' 할 때도 봤지만 노래를 너무 잘한다"고 극찬했고, 옥주현은 "가수인데 당연히 노래 잘해야 한다"고 소신 발언을 했다.

이같은 발언은 최근 걸그룹 르세라핌의 라이브 실력 논란과 맞물려 주목 받고 있는 상황. 앞서 르세라핌은 지난 13일, 20일에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 공연을 펼쳤다. 하지만 부족한 가창력으로 논란이 돼, 전 세계적으로 안타까움을 안겼다.

그런 가운데, '대한민국 원조 걸그룹' 핑클 출신 옥주현이 당당하게 일침을 가해, 많은 응원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 출처|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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